제3회 CE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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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CES 후기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관점뿐만 아니라,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7’이 지난 1월 5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다. 한 해를 이끌 첨단 기술과 디자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전자시장의 최전선이기도 한 이번 전시회를 직접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제3회 동부 글로벌 전자공모전> 대상∙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 주어졌다.많은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치러졌던 지난 <제3회 동부 글로벌 전자공모전>만큼이나 뜨거웠던 그들의 미국 CES 연수, 그 현장을 소개한다.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바꾸다

2017년 1월,<제3회 동부 글로벌 전자공모전>의 수상팀 멤버들이 비행기에 올랐다. 긴 비행시간에도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 참관을 앞둔 멤버들의 얼굴에는 지친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긴장감과 설렘만이 가득해 보였다. 이들이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은 역시나 CES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 컨벤션 센터에 들어서자마자, 9명의 멤버들은 그 어떤 전시회보다 압도적인 규모와 창의적인 제품의 향연 속에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CES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별로 감이 오질 않았어요. 하지만, 실제 CES 현장을 방문하니 그 스케일과 위상에 압도당하는 기분이었습니다.”(기술부문 대상 ‘고투파티’팀 최효진 학생)

CES는 이제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모든 전자업계가 한데 모여 글로벌 전자시장의 한 해를 이끌 트렌드를 소개하고 더 넓은 세계의 흐름을 파악하는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자제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직접 관람하고 싶어하는CES. 그렇기에 멤버들은 그 어떤 참가자들보다 열정적으로 많은 것을 체험하고 눈에 담기 위해 동분서주 움직였다. 이들이 가장 먼저 들린 곳은 CES의 메인 전시장인 Tech East의 Central hall. 이곳은 국내외 유수의 대기업들이 AI, IoT,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만든전자제품들이 한데 모인 최첨단 전자제품의 각축장이었다. Tech East의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멤버들은 연신 감탄사를 터트리며 눈길을 떼지 못했다.

멤버들은 Tech East에서 첨단을 달리는 전자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단순히 트렌드를 쫓기 보다 깊이있게현재의 트렌드를 파악하려 애썼다.주어진 트렌드를 읽고 배우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이러한 트렌드가 등장한 이유를 생각해보며 먼 훗날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전자인이 되기 위해 자신들이 지금껏 갖고 있었던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했다.디자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미지 학생은 “지금까진 기술과 디자인이 주가 되어 제품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번 CES에 참가하면서 모든 제품은 결국 사람이 주가 되어야 하고, 사람의 입장에서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며 Tech East를 관람하고 느낀 점을 남겼다.

스타트업의 열정을 배우다

Tech East를 관람한 이후 멤버들이 방문한 곳은 이번 CES 연수 중에서멤버들의 시선을가장 많이 사로잡았던곳,바로 벤처 기업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를 볼 수 있었던 Tech West였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갖고 공모전에 임했던 멤버들이었던 만큼, 그 어떤 곳보다 아이디어와열정이넘치던이곳에 이목이 끌린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멤버들은 특히 서울대학교 공과 대학팀의 부스를 방문했을 때, 가장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한다.
“아이디어를 풀어내고 사회에 내놓기까지, 그 과정을 두려워하지 않는 추진력에 가슴 뜨거운 자극을 받았습니다. 같은 또래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디자인부문 대상 김희선 학생)

열정이 넘치는 Tech West의 부스들을 관람하면서 이들에게는 새로운 꿈이 하나 생겼다. 바로 CES에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가다듬어 전시자로 참가하는 것이다. 기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특∙공∙대’팀의 한수정 학생은 “우리의 아이디어도 잘 다듬으면 제품이 되어 전시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언젠가는 CES에서 Attendee(참가자)가 아닌 Exhibitor(전시자)가 되어 참가할거에요.”라며 웃으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다

Tech West 관람을 끝으로 CES 참관일정을 마친 멤버들은 본격적인 현지 관광에 나섰다. 이들에게 주어진 일정은 라스베가스 시내 투어를 비롯해서 지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그랜드 캐니언 투어. 바쁜 일정을 연이어 소화한 탓에 지칠 법도 하지만,멤버들의 표정에는 피곤함 대신 생기가 넘쳐났다. 특히 경비행기를 타고 상공에서 그랜드 캐니언을 한눈에 관람할 때, 그 장엄한 광경에 잠시 정적이 이어졌지만 이내 정신을 차린 듯 멤버들은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던 순간은 이번 현지 관광의 백미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단순하게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에 감탄했던 것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한국이라는 우물에 갇혀 있던 개구리가 우물 밖의 세상을 바라보며 느끼는, ‘아, 세상이 이렇게 넓구나’라는 넓은 세상에 대한 일종의 경외심이 아니었을까요?”(디자인부문 최우수상 ‘행복하자’팀 배인규 학생)

CES 관람이 인간의 힘을 볼 수 있던 일정이었다면, 그랜드 캐니언 투어는 자연의 힘을 볼 수 있던 일정이었다. 저마다 가슴 속에 벅찬 감동을 채우면서 연신 카메라에 그 모습을 담는 동안 점점 해는 저물어지고 있었고, 땅거미가 지기 시작할 때쯤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라스베가스에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5박 8일의 미국 연수 일정은 피날레를 고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 멤버들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가득해 보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연수를 통해 친해진 멤버들은 서로 이번 연수를 통해 느낀 점을 얘기하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다. 얘기를 나누면서, 각자 이번 연수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달랐지만멤버들간 공통적으로 느낀 부분이 하나 있었다. 바로 이번연수가 미국이라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자신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경험이라는 것이다. 기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정영훈 학생은 “지금까지 한국에서 살아오면서 몰랐던 세상을 이번 연수를 통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나아가 인생을 좀 더 넓은 시야에서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처럼, CES 연수를 통해 얻은 값진 경험은 멤버들 저마다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그들 마음 속에 새로운 목표와 의지를 불러 일으키는 마중물이 되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동부문화재단 및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들에게 멤버들이 전하는감사의 인사를끝으로, 제3회 CES 연수 후기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 해외 연수를 통해 얻은 경험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동부문화재단, 동부대우전자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다음 공모전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응원할게요.
동부문화재단 파이팅!
동부대우전자 파이팅!
동부 글로벌 전자공모전 파이팅!”

2016년 제3회 글로벌전자공모전 사전신청자 대상 만족도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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