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CE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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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CES 후기

제2회 동부 글로벌 전자공모전 디자인부문 대상 바비팀 “인생 멘토와 함께
꿈을 설계하는 값진 경험이 됐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인 ‘CES 2016’이 지난 1월 6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글로벌 기업의 경연장이기도 한 이 대회는 <제2회 동부 글로벌 전자공모전> 대상 수상자들에게도 참관 기회가 주어졌다. 디자인부문 대상을 받은 홍익대학교 바비팀(김한나, 김성민 학생)을 만나 참관 소감 등 공모전 뒷이야기를 들어봤다.

글로벌 전자시장의 중심에 서다

2016년 1월 <제2회 동부 전자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팀 멤버들이 비행기에 올랐다. 대상을 수상한 서울대학교 No.4팀과 홍익대학교 바비팀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에게는 CES 참관을 포함한 연수비용이 주어졌다.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한 학생들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향한 곳은 역시 CES 현장이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전자쇼 참관을 앞두고 몹시 설렜어요. 컨벤션센터에 들어서자마자 대회 규모와 제품의 다양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가장 먼저 드론 제작 업체 ‘DJI’의 부스를 찾아가 영상 촬영 모습을 관람했어요. VR 행사에도 참여해 가상현실을 경험하기도 했고요. 특히 신흥 전기자동차(EV) 업체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의 콘셉트 카 디자인에 감탄했습니다.” (디자인부문 대상 바비팀 김한나 학생)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섹션은 가전·스마트기기·3D프린터가 한 곳에 모인 테크 이스트(Tech East). 이곳에는 전자제품 분야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제시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최첨단 제품들이 전시돼 있었다. 바비팀은 특히 프리미엄 시그니처 가전 제품군과 170인치 초대형 TV, 패밀리 스마트 허브 냉장고, 스마트홈 제품군을 흥미롭게 봤단다.

김한나 학생은 “우리나라 전자기술력에 또 한 번 감탄했다”며 “최신 디자인 및 기술 트렌드를 보며 ‘디자인 실력을 더욱 키워야겠다’ 다짐했다”고 참관 소감을 말했다. 4박 5일간 저마다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한 지식욕을 한껏 채운 학생들은 마지막 날 대회 종료 안내가 나오고 나서야 아쉬움을 두고 전시장을 나왔다.

바비팀은 연수 일정 중 ‘후버댐에서의 대화’를 가장 인상 깊은 순간으로 꼽았다. “댐을 바라보며 동부대우전자 실무진, 관계자 분들 및 타 팀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돋보이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더 나은 아이디어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리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저희를 끝까지 격려해주신 김보영 멘토님(냉장고디자인파트 책임연구원)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인생 멘토를 얻게 된 값진 경험

같은 학과 동료인 두 학생은 평소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아 다른 공모전에서도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 <2014 제1회 동부 글로벌 공모전>에도 도전했으나 실패의 쓴 맛을 봤다고. 이들은 지난 1년간 실패 요인과 1회 수상작을 분석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준비했다. 결국 두 사람은 두 번째 도전에서 대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의 작품은 동부대우전자에서 사업화를 검토 중이다.

디자인부문 대상 <스마트모유냉장고&유축기 모유(MOU)>

2015 제2회 동부 글로벌 전자 공모전 디자인부문 대상 ‘MOU’

모유냉장고는 유축기와 모유냉장고를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한 것으로, 모유의 양과 질을 데이터화함과 동시에 신생아의 영양상태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아기가 쓰는 젖병과 용품의 소독까지 고려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수상팀은 “모유는 태어나서 사람이 처음 먹는 음식이자 아기가 먹는 가장 예민한 음식입니다. 와인과 김치를 위한 냉장고가 있듯 모유부터 이유식까지 예민한 아기를 위한 냉장고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워킹맘과 아기 모두 행복해 질수 있는 제품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두 학생은 ‘불편함’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떠올린단다. 예술, 디자인, 혹은 뉴스는 물론 공상 과학 만화·영화에서도 영감을 많이 얻는다. 이번 수상작은 아이디어 도출에만 4개월이 걸렸다. 디자인을 진행하는 데 남은 시간은 1개월뿐이었다.

▲ 김성민 학생

▲ 김한나 학생

“김보영 멘토께서 ‘분산된 콘셉트를 하나로 집중하는 게 좋겠다’는 조언을 해주셨어요. 제품 콘셉트, 디자인 등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했습니다. 팀 내부에서도 디자인 형태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어요. 시간 내에 완성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에 도망치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멘토께서 ‘조금만 더’, ‘할 수 있다’며 격려를 해주셨어요.” (김성민 학생)

“멘토께서 댁에도 초대해 주셨어요. 워킹맘으로서, 연구원으로서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을 아끼지 않고 건네주셨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PPT 발표를 하고 심사위원님들께 피드백을 받는 순간, 해냈다는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상에 올라선 순간에도 김보영 멘토께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게 들었습니다.” (김한나 학생)

이들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글로벌 전자트렌드를 바라보는 안목을 얻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꿈을 더욱 구체화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동부문화재단 및 동부대우전자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예선 준비 과정 중 동부대우전자 김기득 차장님께 전화를 너무 많이 드렸어요. 귀찮아하실 만도 한데 늘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동부대우전자에 대한 인상이 무척 좋았습니다. 저희에게 동부대우전자는 대기업이 아닌, 좋은 멘토와 사회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었던 값진 추억이 되었어요. 다시 한 번 저희 아이디어에 귀 기울여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바비팀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동부대우전자를 응원할게요. 동부대우전자 파이팅! 바비팀 파이팅!”

Appendix

CES 해외연수 사진모음
싱가포르 해외연수 사진모음
2016년 제3회 글로벌전자공모전 사전신청자 대상 만족도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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